“낭만이 있는 여수 밤바다 축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출처 : 온라인사이트>
전남 여수시는 21일, 오는 27일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버스커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를 통해 여수의 밤을 더욱 밝게 장식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출연한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낭만버스킹 1번 존(중앙선어시장 맞은편)에서 시작하여 해양공원 주무대까지 이어진다.
한편, 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1부 공연으로 30분간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서 2부에서는 ‘댄스 공연’과 ‘클래식 연주’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후 8시 20분부터는 퍼레이드팀이 합류하여 ‘버스킹 합동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DJ춘디와 가수 김성수가 진행하는 ‘스페셜 EDM쇼’로 밤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청춘버스킹도 19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웅천상가와 여문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