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하늘을 나는 새로운 여행 경험”… LG유플러스의 혁신적인 ‘포동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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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사이트>

지난달, 반려견과 그들의 보호자들이 전에 없던 특별한 여행을 경험했다. LG유플러스가 제주항공,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선보인 ‘포동 전세기’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김포-제주 왕복 항공 여행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특별한 항공 상품은 보호자 두 명과 반려견 한 마리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여행에는 총 57마리의 반려견이 주인과 나란히 앉아 제주도로 향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반려견 동반 여행으로 기록되었다. 포동 전세기는 기존 항공 여행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했다. 승객들은 반려견을 케이지에 넣어두는 대신, 바로 옆 좌석에서 함께 여행할 수 있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서울하이동물의료센터의 김지나 원장이 자문 수의사로 탑승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탑승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반려견 동반 여행의 정규화를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펫파크’에서 반려견을 위한 ‘댕댕 유치원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이 항공 여행의 전 과정을 유치원 소풍처럼 경험하게 함으로써,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LG유플러스의 포동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반려인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포동은 현재 약 46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반려동물 플랫폼으로, 반려견의 성향을 분석하고 행동 교정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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