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뱃길투어의 매력…”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관광객들 90% 만족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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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로서, 부자뱃길투어는 이 축제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자뱃길투어에 참석한 40명의 관광객들이 90%의 만족도를 기록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혀졌다.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동의 응답의 비율은 매우 만족했다는 답변이 29명으로 전체의 72.5%를 차지하며, 만족하다는 답변이 7명으로 전체 17.5%를 차지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흥미도를 물어봤을 때, 90%의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고, 95%의 참가자들이 내년 뱃길 투어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의향을 밝혔다.

 

<출처 : 의령군 제공>

 

부자뱃길투어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제공했다. 특히 배를 타며 남강을 달리는 동안 훌륭한 문화 해설과 함께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고 설문조사 결과에는 나와 있다. 게다가 관광지에서 사용한 재배된 농특산품으로 제작된 부자 한 상 도시락을 먹는 시간 또한 참가자들이 최고의 순간으로 꼽은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전문 해설사의 깊은 지식과 긴밀한 소통은 참가자들이 큰 만족감을 느끼게 한 주요 요소였다.

하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제기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들 중 1시간 동안 배에서의 시간을 지루하다고 응답한 사람들도 있었으며, 선착장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타났다. 또한, 뱃길 투어에 자연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것도 제안되었다.

한편, 의령군은 부자뱃길투어를 통해 대한민국 부의 원점인 솥바위와 대한민국 경제 대변혁의 서막이 탄생한 이병철 생가를 중심으로 K-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외국인 팸투어를 확대하고 해외 방송사도 초청하여 글로벌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의 부자뱃길투어는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요구사항들을 반영하여 향후에 더욱 완성도 있는 행사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부자 기운을 느끼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흥미로운 추억을 선사해주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의령군이 전파하는 부자 기운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알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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