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보석’ 카세로지”…대한민국 첫 5성급 부티크 호텔의 매력
제주 카세로지는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5성급 부티크 호텔로 개장하였습니다. 부티크 호텔은 메이저 호텔들과는 다른 미적 감각과 독특한 개성을 강조하기에 ‘4~5성급’을 접하기 쉽지 않은데, 카세로지는 이러한 부티크 호텔의 특징을 가진 5성급 호텔입니다.
카세로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관광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확정받았습니다. 호텔 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 불시 평가 등을 거쳐 총 평가 점수의 90%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카세로지는 2023년 3월에 개관하여 빠르게 호평을 받아 제주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캉스 명소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다른 제주의 5성급 호텔들이 서부권에 위치하는 반면, 카세로지는 동부권에 위치하여 제주 관광산업의 다변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제주에서 카세로지의 미식 경쟁력은 더욱 돋보입니다. 일류 쉐프 시카와타리 쇼고가 전국 부티크 호텔에서 다이닝을 총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호텔 최초로 ‘오뜨 그랑데르 어워드 2023’에 호텔 부문에 선정된 성과를 올렸습니다.
카세로지는 스위트 객실 22개와 파빌리온 객실 1개, 총 2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가 마련되어 야외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호텔 측은 최초의 5성급 부티크 호텔로써 고급화 및 개인화에 초점을 둔 여행 소비자들의 수요 상승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카세로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시설과 미식 경쟁력, 독특한 개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세로지는 제주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