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의 향연”…말이 필요 없는 이 축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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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지역 청풍면 도화리가 개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전할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31일부터 3일간의 여정으로 펼쳐지는 이 축제는, 개복숭아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도화리의 풍부한 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화리 개복숭아축제는 이 지역의 자랑인 개복숭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제공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준비되었으며, 2018년 대한민국 행복마을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조영구와 태윤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병철, 김민교, 정정아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퓨전 국악과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개복숭아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 판매, 창의적인 체험활동,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개복숭아 막걸리와 효소차, 그리고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개복숭아는 그 자체로도 건강에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도화리에서는 이러한 개복숭아를 생과일로 또는 엑기스, 효소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건강식 선택지를 제공한다.

도화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개복숭아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청정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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