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세우세요”…27일부터 숙박 할인권 선착순 발급,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출처 : 곡성군>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여행사 마흔여섯 곳이 참여한 채널 마흔 개를 통해 1인 1매를 선착순으로 발급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숙박 할인권은 예약 시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적용 대상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 할인권은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제외)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을 정산하지 않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숙박비 인상 부작용을 막을 예정이다.

할인권의 유효기간은 발급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그러나 미사용자는 이튿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 배포된 숙박 할인권은 6월에도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도 숙박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들이 새롭게 발급 및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지역관광 활성화 취지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로 한정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방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객들은 3월을 맞아 숙박 할인권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주도에서는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는 다양한 관광 명소와 맛집이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숙박 할인권을 사용하여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또한, 부산이나 강릉 등 바다가 있는 도시에서는 해변을 통해 바닷가에서 여행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해양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바다에서 바라본 일몰이나 일출은 매우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숙박 할인권을 사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은 경주나 고성 등의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다. 경주는 고려시대의 유적지로 유명한 곳으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경주에서 선덕여왕동, 불국사, 첨성대 등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숙박 할인권을 통해 경주에서의 여행은 더욱 저렴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3월은 여행객에게 가장 적합한 시기로, 숙박 할인권을 통해 더욱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정부가 이러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은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3월에 숙박 할인권을 활용하여 다양한 여행지를 탐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